플로리다의 전력회사 파워&라이트는 마지막 석탄 화력발전소의 495피트 굴뚝을 폭파시켰다.
수요일(16일)에 이루어진 굴뚝 철거는 전력회사의 청정 에너지원으로의 전환에 이정표로 묘사되고 있다.
한 철거업체는 웨스트팜비치 북쪽의 스택과 인접한 컨베이어 빌딩을 붕괴시키기 위해 170파운드 이상의 폭발물을 사용했다. 공장은 1995년에 지어졌고 2016년 유틸리티에 의해 매각되었다. 이는 2년도 더 전에 공장을 폐쇄했다.
플로리다 파워 & 라이트는 올해 말에 잔여 공장들을 철거할 예정이다.
황병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mhw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