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바스프 재팬이 미쓰이 화학과 일본 케미컬 리사이클 추진을 위한 협력 연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제휴를 협력 연구를 통해 플라스틱 폐기물의 재활용 과제에 응할 케미컬 리사이클 사업화를 목표로 모든 가능성을 열고자 하는 입장을 취했다.

바스프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열 분해 기술을 통해 화학품 제조 원료로 재활용 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이러한 기술을 가진 기업이 미쓰이 화학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프로젝트로 케미컬 리사이클을 통해 출시된 제품은 플라스틱 등의 신소재로 변질될 우려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경제 및 생태학적인 문제를 다뤄 플라스틱 폐기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바스프는 협력 연구를 통해 2025년까지 화석 원료를 재활용 및 폐기물 기반 원자재로 바꿔 재활용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한편 미쓰이 화학은 화학 기업으로서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 감소에 기여하며 기후 변화에 있어 플라스틱 문제를 재활용 기술 시스템 개발과 바이오매스 제품 라인업 확충을 통해 순환 경제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스프와 미쓰이 화학은 일본의 케미컬 재활용의 사회 구현을 위한 협의를 통해 목표 실현을 가속화 하고 있다.


최유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w2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