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에너지에서 동등한 교육 및 기술에 대한 접근에 이르기까지, 시티은행은 투자자들이 이러한 "막히지 않는 추세"를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켄펑(Ken Peng) 시티뱅크(Citi Private Bank) 아시아태평양 투자전략실장은 26일 가상매체 브리핑에서 "대체에너지와 녹색 에너지는 세계적인 트렌드가 우려되는 "지금 매우 생산적"이라고 말하며, "중국부터 유럽, 미국까지 세계 각국 정부가 지속 가능한 개발에 집중하고 있고 그들은 입이 닿는 곳에 돈을 투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켄펑 투자전략실장은 투자자들이 돈을 빌리고 나서면서 2020년은 "과열된 양상을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 1월 이후 몇 달 동안 투자자들은 자리를 비웠고 그 시장은 5월까지 40% 하락했다.

또한, 그는 "이것이 향후 10년 동안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는 트렌드를 위해 버스에 탈 수 있는 매우 흥미로운 기회를 준다고 생각합니다."고 말했다.

시티 글로벌 부(Citi Global Wealth)의 데이비드 베일린 최고투자책임자도 향후 5년에서 10년 동안 투자자들, 특히 젊은 투자자들은 수익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지속 가능하고 책임 있는 투자에 "매우 강조"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2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기업들이 환경, 직원, 심지어 정치까지 어떻게 다루게 될지를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과 기술에 대한 동등한 접근을 제공하는 것을 포함하여 기후 변화와 사회 정의와 같은 "막히지 않는 경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의 글로벌 투자 책임자인 베일린은 "이 모든 분야가 앞으로 5~10년 안에 비이상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이 두 가지가 합쳐져서 투자자들이 선행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게 될 것입니다." 말했다.

환경, 사회, 거버넌스(ESG) 투자로 알려진 이러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달 Black Rock은 CNBC에 ESG 투자가 2030년까지 1조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밝혔다.


황병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mhw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