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최대 석유, 가스 국영기업인 PT퍼타미나는 정부의 온실가스 정책에 따라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29%이상 줄이려는 목표를 세웠다.
당사는 일본 기업들과 손을 잡아 공동 연구 협약을 통해 중부 자바 세푸의 건디 현장 프로젝트로 탄소 포획 활용 및 저장과 회수 구현을 연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협약은 퍼타미나의 서브홀딩 파워 및 신재생에너지 CEO인 다니프 다누사푸트로와 재팬 NUS 주식회사의 대표이사 겸 사장인 지카모토 가즈히코를 통해 체결되었다.
이들의 연구는 10년간 총 300만 톤의 이산화탄소 중 연간 30만 톤으로 감축하고자하는 퍼타미나의 시책 중 하나로서, 동시에 가스 생산량 증가에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러한 프로젝트를 통해 탈탄소화 로드맵을 준비하는 것을 이니셔티브 중 하나로 설정했다.